회사 업무량의 폭주로 야근후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주말 연휴동안 재미나는 에피소드, 이쁜 추억 소중히 간직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귀경길에 올랐던 snow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

길다면 길었던 짧다면 짧았던, 2박 3일간의 연휴를 워터피아 식구들과

같이 지낸후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처럼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겨울 시즌 보드장 새벽보딩할때 빼곤 휴일에 일찍 일어나지 않는 잠탱이 snow입니다만,

어느샌가 새벽녁 훤하게 밝아오는 창밖을 보며 가슴설레이며 일어납니다..

웨이크 보딩하러 간다는 설레임으로 시작하는 주말 아침이 너무 행복합니다.



요즘 snow 너무 행복합니다.

워터피아서 인연을 맺게 되어 알게된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릴뿐입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이 오래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워터피아 만만세!!!!

알랴뷰 워러피아 뻬밀리 !!!!!




p.s) 마스터님 투웨이크 클리어 하면 거하게 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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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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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2005.08.17
11:58:07
이번주에 네가 먹게해주라~~ 난 아직 먼거같으니..ㅠ.ㅜ

snow

2005.08.17
13:03:53
거의 에어후 웨이크 끝에 랜딩하는데 이번주엔 될듯혀 ㅎㅎ

코스맨

2005.08.17
18:47:41
오호,,,이왕이면,,,,,일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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