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8시 부터 시작한 바지선제자리 찾기가 16일 아침 6시 끝나네요. 밤새 한숨도 못자고 고생한 워터피아 식구들에게 이자릴 빌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대들은 위너 입니다.
제자리에서 바라보는 안개낀 북한강은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이 며칠만에 보는 파란하늘(워낙반가워서ㅋ) 입니까. 반갑다 못해 .. ㅠㅠ
그러나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기상청 일기예보가 틀렸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암튼 보고드리니 그리 아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