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욤...
수상스키 함배워보자... 청평을 배회하다 우연히 워터피아로 발을 들여..
가입까정 하게됐군요..
기억하실지.. 남편이랑 남편친구랑 저랑...
오늘...저~~엉말 힘든하루였습니다...ㅜ.ㅜ
왜... 도대체 왜.. 다리가 말을 안듣냐구요... 스키타는 내내 내다리 아닌줄 알았슴당.
줄한번 못잡아보구..
마스터님이 강조하시는 응아자세한번 못해보구 ..
봉에 매달린채 청평물만 실컷먹구 왔네요...
물맛 좋던데요. ㅡ.ㅡ
(남편일당은 폼은 엉성했지만 로프까지 멋지게 성공했슴다)
군데요... 뜻대로 안되긴 하지만 내몸이기에 용서할수있었습니다..
마스터님의 비수어린 말을 듣기전까진 말이죠..
상계동츨신에 먹칠을 하다구...흑흑... 엉엉..
저 결심했슴당!
멋진물살을 일으키는 그날까정.. 이 한몸 아낌없이 바치리라...
저 낼도 아니.. 12시지났군... 오늘도 청평물 먹으러 갈겁니다.
기다리라.. 워터피아여!~~ ㅎㅎㅎㅎ

조회 수 :
2199
등록일 :
2000.10.23
03: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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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no1

2002.06.21
20:56:47
저두 웹써핑하다가 발견해서 갑했는데요! 글 읽던주에 상계덩 사신다구 하니깐 반가워서 답변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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