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목요일을 기점으로 월화수목 금금금 의 삶이 도래할 것 같아 퇴근후에 후다닥 넘어갔습니다.

원래 혼자 다니는 걸 즐겨하고 혼자해야 운동에 더욱 집중하는 편이고..
또 누구랑 같이 다닐 만큼 실력이 출중하지도 못하고 해서리..
씩씩하게 엑셀을 밟았답니다,ㅎ

살면서 물이 무서워 수상 스키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우연찮게 접한 스키가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감사하구요~
저의 저질 실력을 아시면서도 진도 팍팍 밀어주시고,
저으기 실망스러우실텐데도 가끔씩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을 와르르
쏟아부어주시는 상냥함까지..!!♬♪(샘 좀 짱 인듯 ^^*)

오늘 드디어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한발 빼는데 성공했답니다~
와우~!!

앞으로 쭈욱 시간이 허락되길 빌면서
여건이 되는 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워터피아 안전하고 친절한곳
쵝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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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등록일 :
2010.06.15
22: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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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10.06.15
22:30:57
이런 좋은 글은 오픈컨텐츠로 나가서 비회원님들이 많이 봐야 하는데.. ^^. 원스키 입문을 축하 드립니다.

천하무적

2010.06.15
22:46:50
고생스럽게 원스키를 타실려구...잘하면 윤여사님보다 먼저 하시겠습니다.

rebecca

2010.06.16
22:53:42
기왕에 시작한 것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해봐야죠~!!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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