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에 미쳐서 일까? 남들이 보면 그렇게 보이려나?

스키를 잘모르는 사람들이람 아픈허리 부여 잡고 스키줄에 매달리는거보면

그렇게 보이겠지 하지만 스키어라면

한번쯤은 미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마력을 가졌다는걸 이해 하시겠지

하지만 난 스키에만 미친게 아니징

그곳에 들어서면서 풍겨오는 향기라 해야 하나?

잘모르겠어 그곳의 냄새가 날 기분좋게 해 설레이게 하고

그곳에 들어서면 넓직하게 눈에 들어와주는 강줄기

잘모르겠어 그곳의 풍경이 날평안하게 해줘 잠시나마 일상에 벗어났다는 안도감도 주지

스키줄에 메달려봐봐 모터소리와 함게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

누군가 그러더군 너바보냐? 이소리 하고 싶었어 더머인데요

아무생각안나는것도 행복한게지

여튼 중독이 확실해

낼도 난 바보되려고 그곳으로 가고있을걸 ...







조회 수 :
1840
등록일 :
2009.10.07
02: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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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

2009.10.07
08:20:30
누군가가 그러더군...재 내일 또 들어온다.

Master

2009.10.07
10:51:47
혼잣말인가? 단락의 끝이 없습니다. 허리가 아프면 수상스키를 타시면 안됩니다. 자신의 건강과 직업에 최선을 다한 후에 수상스키.. 그 다음에.. 워터피아를 찾으시면 됩니다.

쏭가

2009.10.07
12:37:34
쏭가도 더머님 글에 공감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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