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고님의 근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넘어지고 깨져도 툴툴 털어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 ㅠㅠ 레슨하다 보면 레슨하는 사람이 무서워 집니다.
이 친구는 체중이 나가지 않아 자신의 스키 사이즈 보다 2치수 큰 66" 사이즈를 태웠답니다. 64" 사이즈를 타야 하는데 66"을 탔을때의 결과를 수상스키를 타 보신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ㅋ
청평워터피아 아끼고님은 66" 사이즈를 잘 이해하고 습득한 재능있는 수상스키 여성 라이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