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만 없다면 청평워터피아 수천사님의 수상스키 실력이 일취월장 하십니다.
컨디션 좋을 때 찾아 오는 감을 놓쳐서는 안되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놓쳐 버리네요.
웨이크 앞에서 풀(PULL)을 하라는 것은 힘을 쓰라는 것이 아니고, 빨리 지나가라는.. 즉 가속 하라는 것 입니다.
힘을 주고 가는 것 하고 빨리 가는 것 하고는 분명 다릅니다. 힘을 주면 그힘은 가속을 오히려 방해 합니다.
프로 선수들은 힘껏 가는게 아니고 빨리(가속) 지나 가는 것 임을 명심 하세요.
하지만, 일반인들의 눈에는 힘껏 지나가는 것 처럼 보이겠지요... ^^
수천사님은 타이밍상 이제 로프를 믿고 기대도 좋을 시기 이며, 웃으며 라이딩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좋습니다.
항상 안전 라이딩 하시고, 즐 스킹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