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많이 잘 타는 멕시칸 쥴리아나를 영상으로 소개 합니다.
슈트도 청평워터피아 슈트를 입혀 봤습니다. ^^
마수타가 10여년 전부터 추구하고 있는 슬라롬은 휴즈턴(Huge Turn) 입니다.
아끼고님에게 어느 정도 지도 했으나, 결혼문제로 도중에 중도하차 할 수 밖에 없는 아쉬움이 있었지요. ㅋ
문제는 잘못된 수상스키 지도자 들에게 있습니다.
가슴을 펴라, 힢을 넣어라, 무릎을 굽혀라.. 등등...
이게 되겠습니까? 이리 하면 사람이 아니라, 장작나무가 수상스키를 타는 것이지 않겠어요?
가슴을 필때는 슬라롬중 어느 위치에서, 무릎을 굽힐때는 어느 시점에서.. 이런것을 알아야 진정한 지도자 입니다.
물론 수상스키어들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
중급정도 실력이 늘면, 스키 들고 원정을 다니려 합니다. ㅠㅠ
사람귀가 가볍다 보니, 자신의 실력에 맞지 않는 어정쩡한 팁(Tip)을 알게 됩니다.
바로 이순간 여러분은 독배를 마시는 겁니다. 후후
위 영상과 여러분의 모습을 잘 비교 해 보세요. 짧은 로프로 타는데도 그 거리에 대한 속도감이 전혀 느껴 지지 않을 겁니다.
즉, 아주 편하게 보인다는 것 입니다.
수상스키의 정답은 이번 영상에 숨어 있습니다. !!!!!!!!!!!
?
내년 시즌 전까지 체력을 많이 길러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