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형제는 K.C 윌슨과 브룩윌슨을 말 합니다.
새벽 수상스키는 유리알같은 수면을 우리에게 제공 합니다.
물이 잔잔하다보니 좀더 과감한 엣지를 사용할수 도 있고, 분야별 릴리즈 동작이 차분하여 수상스키 실력이 일취월장 합니다.
청평워터피아 이홍원 코치와 새벽 수상스키를 즐겼던 추억이 아른 거립니다.
요즘은 이런 열정을 가진 분들을 만나기가 쉽질 않더군요.
내일은 현충일이고, 다음은 불금에.. 황금 주말 입니다.
추천팬션에서 편히 지낸 후에 바이퍼, 플라이피쉬 ( 날으는바나나 ), 바나나보트, 땅콩보트도 타보는.... ㅋ
모두들 좋은 스케쥴로 좋은 추억 만드세요.
주중 새벽에 타고 싶은데 배를 끌어주실분이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