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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10년전 2001년 2월 24일 입니다.
스노우 고글, 보드복및 글러브로 무장하고 웨이크보드 라이딩에 나선 청평 워터피아 프리모션 이수연님 입니다.
이 친구 라이딩 끝내고 보니 상의는 물 한방울 젖지 않았더군요. ㅎ.
우리 수연이 캐리어는 모두가 잘 아셔서 생략 합니다.
이리 추운날 워터피아 회원들이 많이들 참여 하셔서 한여름을 방불케 했지요.
오늘의 청평 워터피아가 있기까지 밑거름이 되어준 고마운 회원들이지요.
감사 합니다.
작년에 춘천에서 이 분 뵜는데 이 때 보다는 날씬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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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춘천에서 이 분 뵜는데 이 때 보다는 날씬해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