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님 안뇽??

담에는 꼭 성공 하십시요. 괜히엄살 부리지 말구..ㅋㅋ

즐건 시간 되시구요.

ⓞⓗⓡⓘ™님의 글:
> 안녕하세요..
>
> 『오리』라구합니다..
>
> 가입한지 2주일되었구요...쥐띠구요
> 열띠미하겠습니다..
> 꾸뻑~^^;
>
> 오리도 수샹슈키를 탈 수 있다는것을 보여드릴께여..
> 홧팅~ 꼬레아 팀도 홧팅
>
> --------
> 지난주 일요일에 첫번째 라이딩에 나섰당..
>
> 1회
> (수상스키=스노우스키?)라는 생각에 무턱대고 댐벼 보았다..
> 봉잡고 첨에는 일어설수 있었다..ㅡ,.ㅡ
> (사실 턱걸이하는 것처럼 팔에 무지하게 힘을 주고 있었다. -_-)
>
> 줄을 잡고 go~
> 철푸덕~~푸파푸파~
> 결국 줄잡고 일서서는데 실패..(-_-)
> 팔에 힘을 너무 주었는 탓인지지..
> 바지에 들어오니 팔이 팅~팅~ 부어있었다..
> 엉~엉~ (>.<)
>
> -> 아끼고님 갈켜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당..
>
> 2회
> 약간의 두려움 탓인가..??
> 봉을 잡고 일어서면 봉에서 손이 미끄러지네여...
> (악력이 없는 탓? 아냐아냐..아마도 운동을 안한 비만탓인듯)
> 이렇게 3~4번 떨어져나가지...봉을 잡을 힘도 없어서..
> 걍 뽀트타구 돌아왔습니다...
>
> -> 마스타뉨~ 다음번 라이딩엔 잘할께여
>
> 이렇게해서 오리의 첫번째 라이딩은 실패?로 돌아갔다..
> 너무나 커져버린 러브핸들 ? 힘없는 팔... 아닐했던 정신상태..
> 이모두가 실패의 원인?이라는 반성을 하면...
> 아픈 팔을 이끌고...집으로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