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봉코치님과 청평원에서 저녁식사를 끝으로 인천에 올라왔습니다~~
4박5일동안 있었던지라 지금가게에 있는데 자꾸 가게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많은일들이 있어서 되돌아보면 웃음도 나오고 그립고 그렇습니다

내려가기전 목표를가지고 내려갔었는데 목표도 이루고 잼나게 놀기도하고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과 재밌게 놀았던 시간이 자꾸만 머리속에 맴돕니다

먼저 숙소를 제공해주신 아찌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숙박비두 굳었고 ^&^ 편하게
4박5일동안 잘보냈습니다 콘도 크고 넘 좋더라구여 마지막날은 유진이랑 둘이있었는데 넘커서 휑~~하더라구여 덕분에 정말 편하게 쉬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4박5일동안 보드 갈켜주랴 당구쳐주랴 스타하랴 고생한 봉근형도 감사해용..^&^
어제랑 그제 먹었던 두루치기 예술 이었습니다 ㅋㅋㅋ
연휴내내~ 항상 걱정해주시고 보살펴주신 우리 마스타님두 감사드리구여
유진이 원스키 스타트에 많은열정으로 신경써주신 송코치누나도 감사드려여~

참! 그리고 제가 투웨이크 넘을때까지 여러면으로 도와준 현이형두 넘 감사드려영
다 형 때문이에여 아직도 기억나여 갤러리나가서 손가락으로 2배 3배 ㅋㅋㅋ
그게 없었다면 아직도 폴짝이하면서 봉근형한테 멍~~청~~이 소리나 들었을꺼에여...
정말 감사드려여

그리고 닭갈비에 소주한잔밖에 못하고 헤어졌던 이슬누님 여왕님 나중엔 끝까지 같이가기에여 아셨져?? 참! 추석때 음식가져다 주신것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물론 현이형이 다 먹었지만 ㅎㅎㅎ) 추석내내 워터피아에 있어서 추석음식 못 먹을줄 알았거든여~~
여왕님하고 이슬누님 덕분에 올추석도 음식은 찾아 먹었네여..

19일 새벽에 숙소로 무단침입한 연두누님도 앞으로 많은시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정이랑 제수씨도 잘 들어갔져?? 라이딩도 많이하고 힘들었을텐데 끄떡없는 제수씨보면 울 유진이가 아주 부러워 죽습니다 선정이도 그렇고 제수씨도 그렇고 넘 보기좋아요
운동을해서 그런지 보통사람과는 틀린거 같네여~ 부럽습니다
라이딩순위보면 선정이가 1위네여 내가 2위고 조만간 곧 따라 잡습니다 선정아 긴장해
우리 윤서가 벌써 보고싶네여 뽀뽀하고 입을 웃으면서 닦는 윤서.. 담주에보면 물어버려야지 ㅎㅎㅎ 각오해 윤서...

휴~~우 일하기 싫어 죽겠습니다
가게문닫고 청평으로 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워터피아 물에다가 마약을 탄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여 ㅋㅋㅋ

윤주님.국희님두 많은시간 함께하시자구여..
어머님이 윤주씨 넘 사랑하시는거 같아 부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찮게 생각하지 마셔여 옆에 있는사람 생각도 좀 해주셔야져 ㅎㅎㅎ

끝으로 아찌님 제가 담에 인천다마에 진수를 보여 드릴께여
그땐 넘 못쳐서 죄송해여...
그리고 심오한 당구세계를 가지고계신 물스키님 담에 리벤지 꼭 해야합니다
물스키님 큐 드실때마다 긴장 무지 많이 했습니다
참 그날 잘 내려가실지 걱정 많이 했는데여 현이형이랑 통화하실때 잘 내려가셧다고해서 안심했습니다 물스키님 체력.정신력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워터피아 여러분들 3밤만 자고 보자구여
그날까지 열심히 일해야져 홧팅!! 홧팅!!